'53세' 고현정, 핫팬츠 각선미 깜짝…최애빵 득템하고 신났어
’53세’ 고현정, 핫팬츠 각선미 깜짝…최애빵 득템하고 신났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현정이 장꾸(장난꾸러기) 매력을 폭발시켰다.
3일 고현정은 “저도 드디어 크루키(크루아상+쿠키)를!”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여럿 붙이고 설렘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먹고 싶던 빵을 들고 한껏 신난 모습. 얼굴은 모자와 빵으로 가려 보이지 않지만, 함박웃음을 연상하게 했다.
특히 핫팬츠로 뽐낸 완벽한 각선미, 힙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72cm에 압도적인 비율, 모델 아우라가 돋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가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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