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박경림, 화려한 차림으로 화제!...“사회자의 완벽한 패션, 카메라 플래시 세례”

박경림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발표회에서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방송인 박경림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눈길을 사로잡는 패션으로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경림은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연한 옐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그녀 특유의 우아하고 프로페셔널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박경림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발표회에서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주말극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눈길을 사로잡는 패션으로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김영구 기자

박경림은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연한 옐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그녀 특유의 우아하고 프로페셔널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박경림의 드레스는 중앙에 배열된 단추와 약간의 볼륨이 있는 소매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원피스로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특히, 그녀는 전체적인 착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노란색 하이힐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으나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운명의 그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박경림은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 또한 참석해 드라마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원했으며, 박경림은 자신의 역할을 넘어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오는 주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이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