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대 한정판' 벤츠 AMG-SL 마누팍투어 '화려한 색상'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AMG서울전시장에 메레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벤츠가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18일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AMG서울전시장에 메레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실버 애로우(은색)와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로 나온다.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를 재해석한 모델이다.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실버 애로우와 새비지 코스트는 2억6300만원, 파우더 클라우드와 실리콘 밸리는 2억6000만원이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AMG서울전시장에 메레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AMG서울전시장에 메레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AMG서울전시장에 메레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AMG서울전시장에 메레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AMG서울전시장에 메레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가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