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오늘(6일) 모친상 당해…조갑경 빙모상
[톱스타뉴스=노지현 기자] 가수 홍서범이 오늘(6일) 모친상을 당했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홍서범의 모친이자 조갑경의 시모인 전복점 씨가 이날 별세했다.
홍서범-조갑경 / JTBC 캡처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일산장례식장 VIP실에 차려질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앞서 홍서범과 조갑경은 지난 2022년 한 예능에서 모친과 시모가 투병 중임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조갑경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29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밝히며 “모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같이 살게 됐다. 홍서범 씨도 시부모님과의 합가를 강요하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홍서범과 조갑경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노지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