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한 그릇에 1만6000원
콩국수 한 그릇에 1만6000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고물가에 외식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일부 면 요리 전문점이 누들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
냉면의 원재료인 메밀값 폭등에 따른 영향이 크지만, 평양냉면 외 콩국수, 자장면 등의 가격도 올라 서민 먹거리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1일 서울의 한 콩국수 전문점에서 콩국수 한 그릇을 1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모습. 2024.5.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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