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편의성 높인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
5도 단위·출수 용량 등 필요에 따라 맞춤 설정1회 제빙에 12분…하루 최대 600개 생성
코웨이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이미지(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코웨이(021240)는 온수 온도부터 출수량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코웨이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오케어’를 통해 45도부터 100도까지 5도 단위로 온수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출수 용량은 5단계 맞춤 추출(반 컵, 한 컵, 두 컵, 1리터, 연속)을 제공하며 사용자 편의에 따라 10ml 단위로 출수할 수 있다.
신제품은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탑재해 빠르고 풍부한 양의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을 만드는 1회 제빙 시간은 12분으로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얼음 생성 시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약 7g)으로 설정해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취침 시간에는 제빙을 멈춰 불필요한 소음을 최소화하고 기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까지 안내하는 AI 스마트 진단 기능도 적용했다.
얼음과 물이 나오는 모든 곳에 UV 살균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물속에 있는 98종의 유해 물질을 거르는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방문 관리 서비스 전용으로 사용자 선택에 따라 2개월 또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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