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랄랄, 만삭 임산부의 과감한 비키니…체중 15kg 증가
[톱스타뉴스=김효진 기자] 출산을 앞둔 랄랄이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만식이실게요 +15kg”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랄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를 찾은 랄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랄랄의 과감한 비키니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친 랄랄은 오는 7월 21일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1992년생인 랄랄의 나이는 만 31세로, 남편은 랄랄보다 11살 연상이다.
앞서 랄랄은 지난 3월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요즘에 방송이 없다. 일 못하고 이러니까 이런 날에 꾸미면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짜 집에만 있고 살이 계속 쪄가니까 너무 우울하다. 살찌는 거는 당연히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여도 거울 볼 수가 없고 맞는 옷은 이미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부복도 원래 저는 그런 스타일 잘 안 입는다. 화려한 옷들을 좋아하다 보니 없다”라며 “트레이닝복 사려고 갔는데도 아무것도 못 샀다. 우울한 건 어쩔 수 없다. 자꾸 점점 우울해진다”라고 말했다.
현재 랄랄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