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극찬"…'백반기행' 강동 밥상, 제육오징어볶음-황태해장국 맛집 소개
[톱스타뉴스=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강동 제육오징어볶음, 황태해장국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6회는 서울 강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최다니엘은 제육오징어볶음 백반을 주문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궁채장아찌, 연근사라다, 감자조림, 미나리무침, 조기볶음이 나왔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제육오징어볶음을 맛본 최다니엘은 “정말 맛있다. 사실 오징어나 제육 하면 냄새 없애려고 간을 세게 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텁텁함도 없고 간도 적당하고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허영만은 “이 집 장점이 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란이 들어간 황태해장국을 맛본 최다니엘은 “노른자를 터뜨려 주셨다. 노른자가 완전히 터지지 않고 약간 덩어리지게 있는데 이거랑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좋다”라고 얘기했다.
시간대를 옮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