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규 호텔” 해외 언론에서 더 극찬하는 제주 ‘여기’
JW 메리어트 제주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뽑은 2024년 최고의 신규 호텔에 올랐다. / 사진=JW 메리어트 제주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등 여행 전문지가 뽑은 ‘세계 최고의 신규 호텔’에 올랐다.
글로벌 여행 전문 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ler)는 지난 24일 ‘핫 리스트 2024’ 중 하나로 JW 메리어트 제주를 선정했다. 핫 리스트는 신규 오픈한 전 세계 호텔 및 리조트 중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고급스럽고 뛰어난 서비스를 갖춘 곳들을 매년 발표하는 어워드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선정 핫 리스트 2024에 오른 국내 호텔로는 JW 메리어트 제주가 유일하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JW 메리어트 제주는 지역 문화와 예술·역사가 세련되게 어우러진 공간”이라며 “제주도가 여행의 목적지 중 하나로 알려지는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글로벌 트래블 미디어 그룹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선정하는 ‘최고의 신규 호텔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트래블 앤 레저는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다이닝, 지역 어촌계 해녀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저명한 글로벌 여행 매거진 아파르(AFAR) 역시 이달 4일 2024년 ‘전 세계 최고의 31개 신규호텔’ 중 하나로 JW메리어트 제주를 선정했다. 푸른 제주 바다를 마주한 주상절리 절벽 위 제주 올레 7코스를 마주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언급했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JW 메리어트 브랜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리조트 형 호텔이다. 지난 2023년 3월 28일 개관 이후 제주 올레 7코스 및 외돌개 등 웅장한 자연 속에서 누리는 휴식과 섬세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덕승 JW 메리어트 제주 총지배인은 “대한민국과 제주에 방문해야 할 더 많은 이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노력해왔다”며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