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망고시루-딸기시루 먹방…초대형 케이크도 가뿐하게 소화
[톱스타뉴스=김효진 기자] 입짧은햇님이 망고시루, 망고타르트, 딸기시루 먹방을 펼쳤다.
지난 4일 입짧은햇님은 성심당 망고시루, 망고타르트, 딸기시루 먹방을 진행했다.
입짧은햇님 유튜브
이날 방송에서 입짧은햇님은 “드디어 먹어본다. 망고시루. 제가 딸기시루는 그때 먹었었다. 요즘에는 망고시루가 굉장히 유행한다고, 핫하다고 해서 정말 감사하게도 친구가 대전 간 김에 두 시간 줄 서서 (샀다)”라며 “이거는 1인당 하나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 하나 사 오고 나머지도 살 수 있다고 해서 사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망고시루를 맛본 입짧은햇님은 “달다. 망고 지금은 굉장히 단거 쓰셨나 보다. 요즘 망고가 좀 시다고 그러셔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퍼먹으니까 생크림에 맛있는 망고 같이 퍼먹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느끼한 건 모르겠다. 망고가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데 이 가격이 가능한가. 그러니까 줄 서서 먹는 거다. 상큼달달하다. 착한 가격이라서 줄 많이 서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입짧은햇님 유튜브
이어 생망고타르트를 맛본 입짧은햇님은 “좀 더 상큼하다. 완전히 시큼한 건 아니고 조금 상큼함이 있는데 망고 때문에 시큼한 것 같진 않고. 크림치즈 살짝 쓰셨다. 약간 새콤한 크림치즈다. 그게 망고 맛을 해치지 않는다. 살짝 은근한 새콤함”이라고 묘사했다.
딸기시루에 대해서는 “초코크림과 시트는 맛있다. 확실히 딸기가 조금 새콤하긴 하다. 완전히 단 것보다는 새콤달콤하다. 모양은 딸기시루가 제일 예쁘긴 하다”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