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6일, 월)…낮 기온 23도 안팎, 대부분 지역 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든 채 공원을 걷고 있다. 2024.5.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대체 휴일인 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 23도 안팎의 분포를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의 분포를 보여 문경·봉화 15도, 영양·예천·울진·상주·청송 16도, 김천·고령·성주·의성 17도, 대구·영천·경산·구미·포항 18도 등을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된다. 경주 26도, 포항·경산·영천 25도, 대구·칠곡·성주 24도, 고령·구미 23도, 안동·의성·청송 21도, 영주·봉화 19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동해상 파도의 높이는 1~4m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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