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디자인 완전 변화”…KGM, ‘더 뉴 토레스’ 국내 출시
더 뉴 토레스 국내 출시
KG모빌리티(이하 KGM)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첨단 편의 사양과 신규 인테리어를 적용한 ‘더 뉴 토레스’ 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모던한 실내 디자인과 안전성을 강화한 사양을 특징으로 하며, 판매 가격은 2,838만원부터 시작한다.
▲ 토레스 신형
더 뉴 토레스 제품 특징
‘더 뉴 토레스’는 효율적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실내 공간,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 플로팅 타입의 센터 콘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외에도 토글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과 다양한 USB C타입 단자를 갖추고 있다.
▲ 토레스 신형
안전 및 편의 사양
고급 모델인 T7에는 NFC 타입의 디지털 키,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행거타입 헤드레스트 등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또한,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등의 최신 기술도 포함되어 있다.
▲ 토레스 신형
외관 및 디자인
신규 모델은 오프로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18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 등을 통해 향상된 주행 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블랙에디션 모델은 블랙 색상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된다.
파생 모델
바이퓨얼 LPG와 밴 모델도 함께 출시되었다. 바이퓨얼 LPG는 가솔린과 LPG의 결합을 통해 연료 절감 효과를, 밴 모델은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과 300kg의 최대 중량 실을 수 있는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가격 및 기대 효과
‘더 뉴 토레스’의 다양한 모델은 소폭의 가격 인상을 통해 보다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KGM은 이번 신차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SUV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