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거포들의 눈부신 상승세… KBO리그 새로운 스타 탄생 예고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프로야구 시즌 초반에 홈런과 장타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새로운 오른손 거포들이 주목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두산 베어스의 강승호, NC 다이노스의 김형준은 각각 리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다.
특히 김도영은 월간 10홈런과 10도루를 달성하며 전례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고, 강승호와 김형준 또한 각각 팀의 중심 타선으로 활약 중이다.
이들의 활약은 올해 11월에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의 세대교체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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