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자 안녕” 김정난 ‘눈물의 여왕’ 종방연 사진 방출…김수현 김지원 총출동
“범자 안녕” 김정난 ‘눈물의 여왕’ 종방연 사진 방출…김수현 김지원 총출동
“범자 안녕” 김정난 ‘눈물의 여왕’ 종방연 사진 방출…김수현 김지원 총출동
배우 김정난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4월 29일 “진짜 끝~ 그래도 우리 마음 속엔 오래 남을 거야~ 범자도 이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철이는 왜 제대로 프레임 인 안 했지?라고 덧붙였다. 수철이는 배우 곽동연이 연기한 홍수철을 가리킨다.
김정난은 4월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범자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열연으로 숱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4%(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3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라는 엄청난 수치로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서는 첫 방송 이후 8주 연속으로 TV-OTT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거머쥐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눈물의 여왕’은 5월 4일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