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미스터 로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도전장…"넌 장구벌레나 해" 눈높이 독설
[톱스타뉴스=장지우 기자] 여유롭게 무대를 오가며 잘생긴 얼굴로 무대를 장악하고, 화려한 장구 실력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미스터 로또’에서 도전장을 받았다.
5월 10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 에서는 ‘제1회 로또 어워즈’가 열린다. 방송 1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채연,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감성 거인’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TOP7과 황금기사단의 팀 대결이 아닌 단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개인전으로 진행돼 더욱 뜨거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진/인스타
‘장구의 신이 될 상’ 트로피를 두고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치게 된 ‘감성 거인’ 황민호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장구의 신’ 박서진에게 장구로 도전장을 신청한다.
장구 하나로 그야말로 신의 경지까지 올라간 대한민국 원탑 ‘장구의 신’ 박서진과 차세대 장구 라이징 스타 황민호의 대결은 눈과 귀가 행복한 고퀄의 무대에 현장 반응이 역대급으로 뜨거워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박서진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더니, 제가 왜 장구의 신인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선전 포고를 한다. 하지만 이내 박서진은 황민호를 향해 “넌 장구벌레나 해!”라는 귀염 뽀짝 눈높이 독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박서진은 황민호를 형으로 대접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대결에 기대를 끌어모은다.
TV CHOSUN ‘미스터로또’
TV CHOSUN ‘미스터로또’
이 밖에 ‘미스터로또’ 공식 춤꾼인 박지현과 골반 머신 진욱이 ‘춤바람 났상’ 트로피 쟁탈전을 벌인다. ‘미스터로또’ 대표 먹성즈 진해성과 박성온도 맞대결에 나선다. 몸매 유지(?) 중인 푸바오 진해성과 성장기 초코스박 박성온은 이날 ‘밥 상’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먹성즈다운 묵직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더 강력해진 노래와 파워풀한 장구의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레전드의 무대를 만들어내며 ‘얼굴만큼 실력이 핸섬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박서진이 매력을 발산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5월 10일(금)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