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비엔날레 문화콘서트 연다
4일부터 매주 토요일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광장
지난 2023년 광주 북구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진행된 비엔날레 문화콘서트에서 버블쇼를 만끽하는 시민들의 모습.(광주 북구 제공)2024.5.2/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하는 봄 시즌 비엔날레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4일 첫 공연을 갖는 콘서트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7차례 진행된다. 단 6월 8일과 15일에는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문화콘서트에서는 미디어파사드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진행된다.
미디어파사드는 비엔날레전시관 외벽에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는 빛의 예술을 의미한다.
문화행사로는 노래·버블쇼·댄스 등을 비롯해 친환경 공예 체험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존, 아케이드존, 포토존이 제공되며 주민참여 기반 플리마켓도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문화행사가 먼저 진행되고 이후 9시까지 1시간 동안 미디어파사드 작품 전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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