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런닝맨' 출격...사쿠라 "7300억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할 것"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다음 생엔 내가 우승이야’ 특집이 다음주 방송으로 예고됐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는 자막과 함께 하하는 “저는 무조건 주식해야죠”라고 말했다.
이후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과거에 불시착했다.
유재석은 사쿠라에게 “뭐 할 거야, 7300억 있으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사쿠라는 “아무것도 안 할 거예요”라고 했다.
계속해서 유재석이 르세라핌 히트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춤을 추자 사쿠라는 “그것도 이제 안 할 거예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