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코부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단독 매장 오픈
더타코부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단독 매장 오픈
스트리트 타케리아 컨셉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멕시칸 음식점 ‘더타코부스’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새로운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압구정 도산공원에서 시작된 더타코부스는 감각적이고 맛있는 타코와 부리또 보울로 유명한 스트리트 타케리아 브랜드로 다양한 팝업 이벤트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강력한 브랜드력을 입증했다.
더타코부스는 공항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인천공항 전용 신메뉴인 ‘치킨 부리또 보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타코부스의 김희윤 대표는 “더타코부스는 항상 고객에게 새롭고 신선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의 새로운 시작은 우리 브랜드가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멕시칸 음식의 진정한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는 우리의 스트리트 타케리아 컨셉은 공항 매장에서도 그 열정과 맛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규 매장의 등장은 인천공항에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멕시칸 음식 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