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상생발전 업무협약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과 방기봉 관리공단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전예총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예총 대전연합회(이하 대전예총)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역산업과 전문예술문화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과 방기봉 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대표 10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상생 공동 성장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예술과 산업의 K-컬처 산업육성 발전에 제반 업무를 공유하고 협력키로 했다.
성낙원 회장은 “예술문화와 지역기업이 함께 발전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방기봉 이사장은 “전문 예술의 전시공연 등을 통해 산업인력의 정서적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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