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에 분신한 건설노동자의 뜻을 이어 [현장 화보]

노동절인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김창길기자

노동절이자 양회동 열사가 분신한지 1년이 되는 날인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렸다. 양 열사는 영장 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었던 지난해 노동절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 잔디밭에서 분신했다. 2023년 1월부터 네 차례 경찰 수사를 받았던 터였다. 이튿날 양 열사는 숨졌다.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김창길기자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김창길기자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김창길기자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김창길기자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건설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김창길기자

김창길 기자 [email protected]

ⓒ경향신문(https://www.kha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