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4천여명 실은 대형 크루즈 인천 입항
관광객 4천여명 실은 대형 크루즈 인천 입항
(서울=뉴스1) = 7일 오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중국발 전세 크루즈인 스펙트럼오브더씨(선사 로얄캐러비언)가 입항해 있다.
관광객 4000여 명을 태운 이 크루즈는 지난 5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이날 인천항에 기항한 뒤 인천과 서울을 관광하고 상해로 돌아간다.
2019년 건조한 이 크루즈는 승객 5600여 명, 승무원 1500여 명 등 총 7000여 명을 태울 수 있는 16만9000 톤급 대형 크루즈다. 인천에 입항한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중국발 전세 크루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2024.5.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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