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건설그룹,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 분양

세운지구 비전·인프라의 중심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지하철 2,3,4,5호선 퀴드러플 역세권 등 서울 사대문 입지 프리미엄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호건설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세운 6-3-4구역)가 이달 초 완공돼 입주가 시작되며 단지내 상업시설이 본격 분양에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서울 중구 일대에 지하 9층~지상 26층 규모로 들어서는 614가구의 공동주택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 총 48실로 구성된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푸르지오 브랜드의 상징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췄다. 고급스러운 입면과 자연친화적 설계로 디테일을 살린 푸르지오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면 중 2면이 대로변에 노출되는 코너입지로, 접근성이 좋은 스트레이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다. 지상 2층으로 세운상가의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로와 연결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해당 상업시설은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이자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계약시 이자 4% 지원과 긴 잔금 유예기간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지구’의 미래가치로 쿼드러플 역세권과 거대한 공원을 잇는 쇼핑과 문화가 함께하는 세운지구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며 “세운블록 개발을 통해 세운지구일대를 도시와 삶, 공간의 가치, 미래 서울을 담아내는 등 도시개발의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한호건설그룹이 선보이는 명품상가”라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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