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출시해도 실패 확률 100%라는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6종은?

지금 다시 출시해도

실패가 예상된다는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6종

다시 출시해도 실패 확률 100%라는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6종은?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중 하나로 꼽히는 쌍용차(현 KGM) 로디우스

본래 디자인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성향을 상당 부분 반영한다.

그렇기에 디자인의 좋고 나쁨을 판가름하는 요소는 꽤나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를 조금 다르게 본다면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이 된다. 이는 자동차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다.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과거엔 혹평 받던 자동차 디자인이 현재는 호평을 받는 경우 역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개중에는 현 시대에 다시 출시가 된다 해도 실패 확률 100%라는, ‘최악의 디자인’ 을 가진 자동차들이 있다. 이번 시간에는 여전히 최악의 디자인으로 꼽힌다는 자동차 6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다시 출시해도 실패 확률 100%라는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6종은?
다시 출시해도 실패 확률 100%라는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6종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차

단골 손님인 국내 모델은?

전 세계 각종 사이트는 매년 ‘최악의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시상식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쌍용차 로디우스. 해당 차량은 단종 이후 지금까지도 못생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로디우스는 당시 쌍용차가 인기 모델 이스티나의 단종을 결정했을 만큼, 그 기대감이 상당한 모델이었다. 하지만 고가의 가격과 아쉬운 수송 능력, 여기에 더해 보편적이지 못한 디자인이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결국 흥행 실패에 이르게 된다.

해외에도 디자인 하나만으로 큰 비판을 받은 모델이 존재한다.

못생긴 자동차 시상식에서 매년 1위 후보에 오르는 피아트 멀티플라가 그 주인공이다. 해당 차량은 타깃층을 제대로 공략한 큼직한 차체, 넓은 여유 공간 등으로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유일한 흠으로 남은 것이 디자인이다. 아무리 봐도 보편적일 수 없는 해당 차량의 디자인은 당연하게도 지금까지도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시 출시해도 실패 확률 100%라는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6종은?
다시 출시해도 실패 확률 100%라는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6종은?

미국 차는 시대를

얼마나 앞선 걸까?

미국 완성차 업체들은 그간 시대를 많이 앞서나간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폰티액 아즈텍이다. 해당 차량을 두고 한 업계 종사자는 ‘차체를 이루는 각각의 미적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자동차’라는 평가를 했다. 아즈텍 컨셉트카는 ‘크로스오버 SUV의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많은 기대감을 받는 차량이었다. 하지만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 디자인으로 예상 수치의 1/3만을 판매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크라이슬러도 매년 못생긴 자동차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PT 크루저는 못생긴 외모로 인해 출시가 불발될 뻔했다. 당시 회장을 포함한 다수의 내부 직원은 PT 크루저 디자인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소수 개발자들의 노력 끝에 결국 출시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판단은 옳은 판단이었고, PT 크루저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11년간 생산된 장수 모델이 됐다.

다시 출시해도 실패 확률 100%라는 ‘최악의 디자인’ 자동차 6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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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너무 존중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온다

시트로엥은 1961년에 출시한 개성 넘치는 자동차로 아직까지 비판 받고 있다. 해당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은 시트로엥 아미이며, 비판받는 부분은 역으로 꺾인 C필러이다. 이는 공기역학을 완전히 무시한 디자인으로 기술자들의 탄식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은 19년 동안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이어갔다.

상용차 같은 경우 디자인보다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닛산의 소형 상용차는 뛰어난 실용성에도 디자인 때문에 소비자에게 외면당했다. 닛산 S-카고는 달팽이의 외형을 착안해 만든 차량으로 이름 역시 프랑스어로 달팽이를 뜻하는 에스카르고를 본떴다. 주행용이 아닌 홍보용으로 일부 구매가 있었지만, 형제 모델인 피가로의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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